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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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을 부모로 둔 체이니(제임스 캐그니 분)는 극장에서 판토마임과 막간 사이의 촌극 연기자로 일하다 클레바 클라이튼(도로시 말론 분)을 만나, 그녀를 조수로 채용하게 된다. 함께 일하다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체이니가 자신의 양친이 청각장애인이라는 사실을 밝히자, 클레바는 자신의 혐오감을 감추지 않는다. 심지어는 아들을 낳고 나서도 아기가 청각장애일 거라며 쳐다보지도 않으려 한다. 아기가 정상이었음에도 클레바는 불안 증세를 보이고, 체이니가 극장에서 성공을 거듭할수록 그녀의 증세는 더해간다. 결국 클레바는 체이니와 어린 아들을 남겨두고 집을 나가버리고, 체이니는 부양할 돈이 없어 아들마저 다른 가정에 빼앗기고 만다. 아들을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체이니는 헐리우드로 찾아가, 한 영화에서도 여러 명으로 분장하여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서슴지 않고 해낸다. 마침내 체이니는 재능이 인정받게 되면서 수퍼스타로 발돋움하게 되고, 하들도 되찾고 헤이즐 베넷(제인 그리어 분)을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도 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행복은 오래 가지 못한다. 클레바가 아들을 돌려달라며 그의 인생에 다시 뛰어든 것이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29696 |
영화명(국문) | 천의 얼굴을 가진 사나이 |
영화명(영문) | Man of a Thousand Faces |
제작연도 | 1957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조세프 페브니 |
배우 | 제임스 카그니,도로시 말론,제인 그리어,마조리 램보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