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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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 당시 가장 피해가 컸던 부대의 생존자들인 미 해병 에코 중대 출신 레이 중사를 비롯한 지미 조, 텍스, 레드, 에릭 다섯 명은 한 방송사의 베트남 촬영에 동참해 세월이 흐른 뒤 호치민 시를 찾는다. 목사가 된 레이를 비롯해 사회의 일원이 된 모두는 리포터인 캐슬린, 카메라맨 프레드와 함께 전쟁 당시의 격전지를 둘러보는데… 이들은 현지에서 당시의 중대장이었던 램지 대위와 합류하는데 이상하게도 모두 다 램지에게 적개심을 드러낸다. 캐슬린은 베트남 전 종군 기자가 촬영했던 현장 필름을 보면서 당시 엄청난 비극이 있었음을 느끼지만 그 누구도 입을 열려 하지 않는 걸 깨닫는다. 에코 중대의 중대장이 전사한 뒤 새로 부임했던 램지 대위는 중대원들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대원들의 신임을 얻지만 어느 날 동료이자 신부를 죽인 베트콩 한 명을 쫓던 대원들이 민간인들 속으로 도주하는 베트콩을 죽이려고 많은 양민을 학살하자 램지는 분노하여 그들을 군사 법정에 세우려 하지만 연대장의 거부로 무산된다. 그 후 램지는 어쩔 수 없이 다시 중대를 통솔하게 되지만 레이 중사를 비롯한 지미 조, 레드 등 몇몇 대원들은 그런 램지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도로로 이동하라는 램지의 명령을 거부한 채 논길을 따라 이동하기로 한다. 그러나 헬기로부터 논 건너편 숲에 베트콩들이 매복해 있다는 정보를 들은 램지는 레이 일행을 구하기 위해 무전병인 텍스를 시켜 좌표를 일러주고 포병에 포 사격을 요청한다. 그러나 텍스가 좌표를 잘못 불러주는 바람에 포는 레이 일행에게 떨어져 레이와 레드, 지미 조를 빼고 모두 폭사한다. 그 후 레이 등은 램지가 명령을 거부한 자신들을 죽이려 했다고 오랜 세월을 오해하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18737 |
영화명(국문) | 고잉 백 |
영화명(영문) | Going Back |
제작연도 | 2001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액션,전쟁 |
영화감독 | 시드니 J. 퓨리 |
배우 | 캐스퍼 반 디엔,제임즈 울벳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