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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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를 좋아 하는 금비에게 커피 맛도 모르면서 에스프레소만 마시는 것은 허영이라며 헤어지자 말하는 창범, 제대로 된 커피 한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듯 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왔지만 그 노력이 더 이상 의미 없음을 깨닫는 금비, 그런 금비를 바라보며 자신이 만든 커피로 위로를 해 주고 싶었지만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시현, 이 셋의 이야기가 커피 위에 그려진다. 바리스타의 직업을 사랑하고 자신의 커피로 사람들에게 위안과 작은 여유를 줄 수 있다고 믿는 주인공 시현은 자신이 일하는 카페에서 창범과 금비가 헤어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런 금비가 다시 카페를 찾아오게 되고 메뉴에는 없는 플랫화이트라는 커피를 주문한다. 플랫화이트는 주인공 시현이 메일 아침마다 시음하는 커피인지라 정성껏 만들어 주게 되고 그 커피맛을 좋아하게 된 금비가 커피를 통해 시현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사람의 관계도 커피처럼 시간과 공을 들이고 귀찮음도 기꺼이 감수해야 하는 만큼 비슷한 점이 많다고 공감하면서 이 둘의 인연이 커피와 함께 시작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227123 |
영화명(국문) | 에스프레써 |
영화명(영문) | EspresSer |
제작연도 | 2022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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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 박민 |
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