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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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에 발표한 의 후속작에 해당하는 작품. 2001년 즈음 파리의 거리 곳곳에는 이빨을 다 드러낸 채 활짝 웃고 있는 고양이 그래피티가 그려지기 시작했다. 누가 그렸는지 알 수 없지만, 마치 아이가 서툴게 그린 것처럼 단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 고양이는 프랑스 사회의 최근 경향을 어렴풋하게 반영하는 심볼이 되었다. 크리스 마르케는 극히 단순한 방식으로 <앉아있는 고양이>를 만들었다. 그는 카메라를 들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나 도심 한복판을 쏘다니며 고양이-고양이 선생(Mousieur Chat)이라고 불리는- 그래피티를 찾아다닌다. 2001년 9.11 사태 이후 그리고 2002년 이라크 전쟁 이후, 프랑스에서 일어났던 대규모 반전시위를 화면의 중심에 놓은 채, 그는 시니컬하지 않은 농담과 독기 서리지 않은 지적 사유를 여유롭게 드러낸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21724 |
영화명(국문) | 숨은 고양이 찾기 |
영화명(영문) | The Case of the Grinning Cat |
제작연도 | 2004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프랑스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영화감독 | 크리스 마르케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