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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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미국에서 가장 센세이셔널한 독립영화 중 하나로 평가 받는 작품으로 존 카메론 미첼이 제작에 참여했다. 시네 다이어리 형식과 전위적인 양식을 결합하여 만든 영화는 감독 자신의 가족을 찍은 영상들의 몽타주와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존 카메론 미첼이 직접 추천한 선댄스 영화제 상영본(early cut)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개인의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친밀감과 전위 영화의 양식을 결합해 굉장한 정서적 교감을 일으키는 다큐멘터리. 초저예산으로 만든 이 영화는 감독 조나단 카우에트가 자신의 기구한 가족사를 틈틈이 찍어놓은 비디오 화면을 몽타주해 자막과 록음악의 힘을 빌려 빠져 나올 수 없는 환각에 젖는 듯한 특이한 체험을 관객에게 안겨준다. 영상 일기의 진실성과 아방가르드의 실험과 멜로드라마의 감동을 동시에 전해주는 이 작품에서 결국 남는 것은 진한 인간애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80865 |
영화명(국문) | 타네이션 |
영화명(영문) | Tarnation |
제작연도 | 2003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영화감독 | 조나단 코우테 |
배우 | 조나단 코우테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