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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졸리니(Pasolini Next to Us)

시놉시스

바쁘고 조직적인 촬영세트장의 소동 가운데 고요하고 명확한 파졸리니 감독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는 논쟁적인 유작 <살로, 소돔 120일>의 마지막 촬영을 지휘하고 있다. 영화는 공개되기 전부터 커다란 논쟁이 되었지만 조용하고 즐거워 보이기까지 한 파졸리니 감독은 그에 대해 오랫동안 인터뷰-대화를 진행해 왔던 저널리스트 기데온 바슈만과 그의 스텝들이 세트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였다. 당황한 듯 보였던 처음과 달리 파졸리니는 인터뷰가 진행됨에 따라 명쾌하고 맹렬한 공격을 통해 사회에 경종을 울린다. 이는 세트에서 펼쳐지는 풍경들과 함께 현대적 삶에 대한 파졸리니 감독의 상징적인 무대화를 드러내며 영화와 현실간의 흥미로운 오버랩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는 자신과 타인, 기회, 미래를 부정하며 극단적으로 절망적이고 고립된 이미지의 우리가 알고 있었던 파졸리니와는 다른 면모이다. 영화는 감독에 의해 버려진 원래의 자유롭고 카타르시스적인 결말을 암시하며 사진적으로 재구성되고 있다.
2006 베니스 영화제, 예테보리, 에딘버러 영화제 상영
구분

정보
영화코드 20080811
영화명(국문) 파졸리니
영화명(영문) Pasolini Next to Us
제작연도 2006
개봉일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기타
제작국가
(전체)
이탈리아
영화장르
(전체)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주세페 베르톨루치
배우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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