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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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둔 쵸펠은 20세기에 등장한 가장 위대한 저항가 중 하나였다. 그는 기탄없이 정부와 체제를 비판하는 자유로운 영혼이었으며, 본격적으로 저항 운동을 시작했던 1930년대 이래 티벳의 오랜 독립 운동을 상징하는 인물이 되었다. 그는 티벳 승려이기도 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감독은 흔히들 깨침을 통한 지혜와 ‘세계의 지붕’에서 사는 승려들을 일반적으로 결부시키는 일을 구(舊) 티벳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피해 나갔다. 오늘날의 엄격한 티벳을 해방시켰을 수 있는 새로운 경험들을 향한 쵸펠의 두려움 없는 탐색은 희귀한 영상 자료들이 오늘날의 현대적인 라사의 이미지와 다차선 고속도로, 디스코텍들의 모습과 대비되어 표현되고 있다. 궁극적으로 는 바람 잘 날 없는 역사로 유명한 티벳의 과거와 뒤범벅된 모순과 내적인 복잡함이 재현된 오늘날의 티벳에 관한 매혹적인 자화상이다. 고국에서조차 다양한 얼굴을 가진 아웃사이더였던 이 방랑자 같은 승려 초펠은 그가 개혁하고자 했던 바로 그 현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51407 |
영화명(국문) | 성난 승려 |
영화명(영문) | Angry Monk |
제작연도 | 2005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스위스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영화감독 | 루크 쇠들러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