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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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는 인간 신경세포를 실험하는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과학자이다. 신경세포를 통한 정보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던 루카스는 직접적인 실험 대상이 된다. 그의 다른 실험 대상은 혼수상태에 있는 무명의 여인이다. 루카스는 그녀에게 ‘오로라’라는 이름을 붙이고 그녀의 정신세계로 들어간다. <사라진 기억>은 성인들을 위한 에로 판타지이다. ‘에로’라는 말에 자칫 일반적인 성인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 영화는 어디까지나 작품성을 바탕으로 한 성인물이다. 특히 이 작품이 보여주는 초현실적인 미장센은 마치 영화를 보는 내내 남의 꿈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한다. 영화라는 매체가 보여줄 수 있는 미술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이끌어 내어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할 정도다. 하지만 <사라진 기억>은 보여주는 미술적인 아름다움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과학자의 실험 대상인 여자의 정신세계로 들어간다는 호기심을 자아내는 소재와 끝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 방식은 스릴러의 요소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하는 성인용 판타지 <사라진 기억>은 여러분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이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34607 |
영화명(국문) | 사라진 기억 |
영화명(영문) | Vanishing Waves |
제작연도 | 2012 |
개봉일 | 20131212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기타,프랑스,벨기에 |
영화장르 (전체) |
멜로/로맨스,SF,스릴러 |
영화감독 | 크리스티나 부오지테 |
배우 | 마리우스 잠폴스키스,훌가 주탈리트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