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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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가 다분한 이혼한 엄마와 사는 30살의 온순한 빅토와르는 엄마의 카페에서 서빙을 하며 지낸다. 귀찮게 신세타령을 늘어놓는다고 주변 사람을 총으로 살해하는 빅토와르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혼자 있는 시간에는 천연덕스럽게 TV를 보고 책을 읽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살인을 하는 주인공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까?” 또는 “이기적으로 살면 언제 총 맞을지 모른다는 자격지심에 공포스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 이 영화는 뼈 속까지 극단적으로 착하거나 악하기만 한 사람이 과연 있을까? 라는 반문을 던진다. 영화속의 주인공 빅토와르처럼 현대를 사는 우리 모두는 정신이상자들일지도 모른다. 존속살해라는 우리 사회에서 금기시된 내용도 나오지만, 분위기는 전혀 무겁지 않는 독특한 프랑스식 스릴러 영화이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41427 |
영화명(국문) | 빅토와르 |
영화명(영문) | Victory |
제작연도 | 2004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프랑스 |
영화장르 (전체) |
스릴러 |
영화감독 | 스테파니 뮤라 |
배우 | 실비 테스튀,밀레느 드몽죠,피에르 아르디티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