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
2000년 핀란드에 설립돼 2년간 존재했던 글로벌 모바일콘텐츠 기업, 라이어트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다큐멘터리. 핀란드인 특유의 유머감각과 지나치게(?) 진보적 정신을 가진 6명의 사나이들이 할리우드를 노키아폰에 담겠다고 호언, 투자 유치한 돈은 2천만 달러이다. 그런데 666일 후 이 돈은 전부 어디로가 사라지는데… 알고 보니 대부분 직원들이 사돈의 팔촌까지 아무나 끌어들여 채용하고,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노는 데에 돈을 탕진한 것이었다. 이들은 2년 남짓 버티다 파산선고를 받게 된다. 그러나 후일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롱런하고 있는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들이 이들에 의해 만들어졌고, 계산을 해보니 엄청난 이익을 창출해낸 것이다. 이들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투자자들은 인터뷰를 절대사절하고, 첫 상영된 헬싱키 러브앤아니키 영화제에선 소요사태를 우려해 경비원까지 배치했다는 뒷이야기도 들린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41149 |
영화명(국문) | 노는 회사 라이엇 |
영화명(영문) | Riot On! |
제작연도 | 2004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핀란드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영화감독 | 킴 핀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