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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의 난(The Uprising)

시놉시스

일부 천주교인들의 행패와 지독한 세금때문에 고통당하고 굶어 죽어가는 제주민들은 분노가 극에 달해 어차피 굶어죽는 판 차라리 싸우다 죽겠노라 결전을 각오한다. 이재수는 난이 끝나면 모든 것을 책임지고 목을 내어놓는 것이 민란의 장두의 운명임을 알면서도 사랑하는 숙화를 남겨둔채 평민의 신분으로 장두에 나선다. 이재수는 신부와 교인들이 숨어있는 제주성을 포위하고 악질 교인 5명의 목숨과 교폐와 세폐를 시정할 것을 요구한다. 굳게 닫힌 성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 양진영.마침내 이재수와 민당들을 향해 총알이 날아온다. 전투가 계속되면서 성벽위 교인들은 불안에 떨고 분노에 찬 민당들은 교인들을 하나씩 죽인다. 이재수는 제주성을 함락시키고 성안에 진입한다. 그러나 프랑스 함대는 이미 제주도를 향하고 있었다. 조선 정부로부터 세폐와 교폐를 시정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이재수, 스스로 목을 바친다. 이제는 그 붉었던 핏빛 겨울이 지나고 보리이삭이 필 무렵… 굶어 죽으나 싸우다 죽으나 마찬가지라며 따랐던 수많은 백성들과 아직 연을 다 못한 연인 숙화를 남기고…
구분

정보
영화코드 19990073
영화명(국문) 이재수의 난
영화명(영문) The Uprising
제작연도 1998
개봉일 19990626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개봉
제작국가
(전체)
한국
영화장르
(전체)
사극,액션
영화감독 박광수
배우 이정재,심은하,동방우,배가선,서상원,유순철,강신일,김준배,최일화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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