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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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의 모아비트 출신인 자스 형제는 어려서부터 어떤 일이든지 함께하는 완벽한 인생의 파트너이다.
그런 그들이 베를린 최고의 은행털이 형제가 될 것이라는 것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였다. 허름한 정비소를 사들인 자스 형제는 세무서 직원의 세금 독촉을 받자, 홧김에 세무서를 털기로 결심한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보기 좋게 세무서를 털은 그들은 인생의 주사위를 던지는 모험을 건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 졌고, 경찰의 수사망을 요리조리 피해가며 그들은 베를린 최고의 은행털이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그러던 중 베를린 갱 집단에 의해 아버지를 잃고, 복수의 칼날을 쓰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아버지를 죽인 조직과 어둠의 거래를 하고, 복수극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세운 자스 형제는 쾌거를 거두고 아름다운 도시 베니스로 밀월의 여인과 함께 떠난다.독일을 떠난 그들은 동 유럽의 최고의 은행을 털 목적으로 마지막 계획을 세운다. 그들을 잡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경찰과 그것을 교모하게 피하는 사스 형제의 순발력과 재치로 이야기는 진행되어진다. 그들이 유죄라는 것은 세 살배기 코흘리개도 아는 사실이지만 그들을 재판하는 법은 그들에게 어떤 판정을 내릴 것인가. 과연, 심판은 오로지 하늘의 몫일 것인가!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18580 |
영화명(국문) | 사스 |
영화명(영문) | Sass |
제작연도 | 2001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독일 |
영화장르 (전체) |
범죄,드라마 |
영화감독 | 카를로 로라 |
배우 | 위르겐 포겔,벤 베커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