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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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마을이지만 사랑하는 남편 소지와 행복하게 살고 있던 시즈카. 결혼 후 15년이 지나고도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며 정사를 벌이던 어느 날, 남편 소지가 복상사하고 만다. 그런데 그녀가 살고 있는 마을에는 이상한 풍습이 있었는데, 50살 이하 여자가 과부가 됐을 시에는, 마을의 어린 남자의 동정을 떼 주는 역할을 맡는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 마을에 그 대상이 될 만한 남자는 시즈카가 옛날부터 동생처럼 생각해온 란지 뿐이었다. 부담스러운 마음에 시즈카는 갈등하지만, 사실 란지는 옛날부터 그녀를 짝사랑해서 일부러 동정을 지켜온 것이었다. 그런 란지의 마음에 감동한 시즈카는 그와 사랑으로 맺어지고, 두 사람은 투신자살처럼 꾸며 마을에서 탈출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게 된다. 그리고 역시 같은 마을 출신의 루카는 일부러 도시 학교로 진학하여 결혼하고 살았지만 결국 남편에게 버림받고 돌아온다. 그리고 학생 시절 관계를 가진 적이 있는 윈드와 재회하여 다시 사랑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작은 마을이라 두 사람의 소문이 무성하게 퍼지자, 루카를 지키기 위하여 윈드의 아내 키요미는 루카에게 마을의 다른 남자들과도 관계를 가질 것을 제의한다. 키요미의 말에 따르고 위기를 벗어난 루카. 그녀는 자신이 싫어하던 마을로 돌아오고 말았지만 나름 행복한 인생을 살아간다. |
| 구분 | 정보 |
| 영화코드 | 20147580 |
| 영화명(국문) | 노리개 시즈카 부인 |
| 영화명(영문) | UPHOLDING TRADITIONAL |
| 제작연도 | 2008 |
| 개봉일 | 20140227 |
| 영화유형 | 장편 |
| 제작상태 | 개봉 |
| 제작국가 (전체) |
일본 |
| 영화장르 (전체) |
성인물(에로) |
| 영화감독 | 쿠니자와 미노루 |
| 배우 | 시로가네 나츠미,미우라 아사히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