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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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때부터 사귀던 타카시와 히로미 부부. 새삼스러운 설렘은 없지만 편안한 친구 같은 그들 부부의 옆집에 한 부부가 이사를 온다. 인사하러 들른 부인의 얼굴을 마주하고 놀라는 타카시. 옆집 부인은 고등학생 때 형의 여자 친구였던 레이카였다. 레이카의 남편은 반 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에 오른쪽 반신이 마비되어 마음껏 걷거나 움직일 수도, 섹스도 할 수 없는 몸이었다. 그 교통사고는 레이카의 졸음운전과 상대방의 과실로 인한 것으로, 레이카는 남편을 향한 사랑과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그의 곁을 지킨다. 남편의 분노와 비뚤어진 반응도 물론 힘들었지만, 무엇보다도 그녀를 괴롭힌 것은 아직 젊은 그녀의 육체에서 끓어오르는 욕정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히로미의 집에 일이 생겨 히로미가 잠시 집을 비우게 되고, 타카시는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레이카를 향한 연정을 고백한다. 단 한 번뿐인 정사를 나누는 두 사람. 그러나 이 정사를 통해 레이카는 자신이 남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게 되고, 그와 함께 재활훈련을 해나가며 부부로서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
| 구분 | 정보 |
| 영화코드 | 20147574 |
| 영화명(국문) | 유부녀의 상상간음 |
| 영화명(영문) | WIFE’S INSTINCT |
| 제작연도 | 2013 |
| 개봉일 | 20140409 |
| 영화유형 | 장편 |
| 제작상태 | 개봉 |
| 제작국가 (전체) |
일본 |
| 영화장르 (전체) |
성인물(에로) |
| 영화감독 | 반헤이 타로 |
| 배우 | 카노 아야코,시라키 유우코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