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존재한다(L’AMOUR EXISTE)
모리스 피알라 감독, 1961년, 19분, 다큐멘터리
1960년대 파리 근교에 관한 다큐멘터리로서, 의회 건물, 교외의 집들, 오래된 집합 건물, 오두막촌 등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여기서 무분별한 도시 계획된 부조리함을 발견할 수 있다.
2. 스티렌의 노래(CHANT DU STYRENE)
알렝 레네 감독, 1957년, 14분, 다큐멘터리
1960년대 파리 근교에 관한 다큐멘터리로서, 의회 건물, 교외의 집들, 오래된 집합 건물, 오두막촌 등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여기서 무분별한 도시 계획된 부조리함을 발견할 수 있다.
3. 샤를로뜨와 그의 쥴(CHARLOTTE ET SON JULES)
장 뤽 고다르 감독, 1958년, 13분, 코미디
샤를로뜨는 젋은 대학생인 그녀의 남자친구에게로 향한다. 이것은 그녀에게 별 의미가 없는 방문이다. 하지만 그는 그녀가 돌아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 오랬동안 이야기 한다. 영화의 마지막, 그녀는 돌아온 이유에 대해서 한마디의 말을 남긴채 유유히 사라진다.
4. 양치기 전법(LE COUP DU BERGER)
자끄 리베트 감독, 1957년, 27분, 코미디
한 커플이 있다. 여자의 애인은 그녀에게 털코트를 선물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결혼한 몸. 과연 그녀의 남편은 이 털코트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그들은 ‘전략’을 구상한다. 코트는 여행가방 속에 담겨져서 파리 역에 있는 휴대품 보관소에 보관된다. 그리고 이 여인은 남편에게 물품보관 티켓을 찾았으니 가서 그 물건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오라고 말한다. 하지만 남편이 가져온 가방 속에는 끔직한 토끼털 코트가 담겨져 있었다. 얼마 후, 한 파티에서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5. 물 이야기(HISTOIRE D’EAU)
프랑소와 트뤼포 & 장 뤽 고다르 감독, 1958년, 12분, 코미디
한 커플이 파리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 파리에는 얼마 전 큰 홍수가 있었다. 그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지만 이는 그들에게 기분 전환을 위한 구실이 된다.
6. 불안한 실험실(LE LABORATOIRE DE L’ANGOISSE)
파트리스 르콩트 감독, 1971년, 11분, 코미디
주인공은 그의 동료 중 한 사람의 연인을 사랑한다. 그가 그녀를 연모하던 중 실수로 자신의 손을 산성 용액에 담그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그의 흐물흐물해진 손은 결국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면서 떨어지고 마는데…
7. 과로한 사람들(LES SURMENES)
쟈크 도니올 발크로제 감독, 1957년, 19분, 코미디
라무쟁 지역의 타자챔피언이 된 한 젊은 여인이 부푼 꿈을 안고 파리로 향한다. 기차에서 젊지만 불안하고 경박해 보이는 한 사내를 만난다. 그녀는 약혼자가 있는 몸이지만 기차에서 만난 사내와 함께 흥미진진한 삶은 꿈꾸기도 한다.
8. 광대의 24시간(24 HEURES DE LA VIE D’UN CLOWN)
장 피에르 멜빌 감독, 1946년, 18분, 다큐멘터리
서커스 밤무대에서 광대 연기를 하기 전에 거리에서 연기의 영감과 유머를 찾는 광대 베비와 파트너 마이스의 하루에 관한 이야기.
태그라인영화사를 빛낸 세기의 명감독,
미지의 거장 8인의 첫번째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