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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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유명한 노래 중에 “여자가 남자를 파멸로 몰아간다”라는 가사처럼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야구와 두 명의 여인들에 의해서 파멸된다. 롱테이크를 많이 쓴 디지털 영화로 립스타인 감독 고유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블랙 코미디 영화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선인장 덤불에 숨어있던 두 남자가 지나가던 농부를 죽인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살인자들은 시체를 집으로 데려가더니 몸을 씻긴 뒤 옷을 갈아입힌다. 시체가 발견되자 그와 관계를 맺었던 두 명의 여자는 서로 시체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한다. 남자들의 파멸은 여자 때문이라는 멕시코 민요에서 제목을 따온 초현실주의적인 블랙코미디. 현실감을 지워버리는 흑백촬영이 인상적이다. 세 남자를 파멸로 이끈 살인극의 진짜 원인은 영화의 끝에 가서야 밝혀진다. (멕시코 영화제)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08901 |
영화명(국문) | 남자들의 파멸 |
영화명(영문) | The Ruination Of Men |
제작연도 | 2000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멕시코,스페인 |
영화장르 (전체) |
코미디,범죄 |
영화감독 | 아르투로 립스타인 |
배우 | 패트리시아 레이스 스핀돌라,라파엘 인클란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