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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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출납원이었던 마리(Marie Bourgoin: 에로디 나바레 분)는 금발에 아름다운 18세 여성이다. 프레드릭이라는 남자친구와의 관계로 인해 임신까지 한 그녀는 집안의 골칫덩이. 그러던 마리가 갑가기 실종된다. 마리와 만나기로 했던 친구들이 약속장소에서 발견한건 피묻은 잡지책 한 권 뿐! 마리의 부모님들은 즉시 경찰에 연락을 취하고 강력반의 늙은 베테랑 고메즈 형사(Gomez: 안드레 슈솔리어 분)와 파비앙 형사(Fabian: 찰스 베링 분)가 급파된다. 그들은 사건을 조사해 나가면서 이 사건이 단순한 청소년의 실종사건이 아닌 오래전부터 골치를 썩여오던 연쇄살인일 가능성일 가능성이 짙은것을 발견하고 긴장한다. 이제껏 발생되었던 17번의 연쇄살인의 희생자가 모두 금발머리 소녀에 나이가 10대 후반이라는 점. 그리고 마리 역시 금발 소녀에 18세라는 점으로 미루어 연쇄살인이 다시 시작되었다고 확신한 고메즈와 파비앙은 특별 수사팀을 조직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간다. 몇일 밤낮을 꼬박 새운 수사끝에 고메즈와 파비앙 그리고 특별 수사팀은 몇명의 용의자를 찾아내지만 모두 수포로 돌아가고 사건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그러던 중 범인은 마리의 부모님께 편지를 보내고, 편지를 조사한 수사팀은 범인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성공한다. 가까스로 도착한 범행장소에는 범인은 사라지고 마리를 포함한 지금껏 살해된 17구의 머리만을 발견한 수사팀은 경악한다. 하지만 범인이 개에 각별한 신경을 쓴다는 점을 간파한 파비앙은 범인을 집요하게 뒤쫓는다. 범인을 뒤쫓던 파비앙은 근처의 약국에서 유력한 살인용의자를 발견하고 그를 추적한다. 용의자의 집을 알아낸 파비앙은 사람이 모두 외출하기를 기다렸다가 용의자의 집으로 잠입한다. 집안을 조사하던 파비앙은 지금의 용의자가 바로 연쇄살인범이라는 것을 확신하는 순간, 파비앙은 범인의 습격을 받고 기절하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08555 |
영화명(국문) | 크라임 씬 |
영화명(영문) | Crime Scenes |
제작연도 | 2000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프랑스 |
영화장르 (전체) |
범죄,스릴러 |
영화감독 | 프레더릭 스코엔도에퍼 |
배우 | 샤를스 베르링,앙드레 뒤솔리에,엘로디 나바르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