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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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구역 한 가운데서 목격된 장군의 딸 살해사건…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명예로운 군인이자 다음 선거에서 부통령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미육군의 거물 조 캠벨 장군. 어느 날 그의 딸이 연병장 한 가운데서 나체로 잔인하게 살해당한 채 발견된다. 장군의 딸이자 미육군의 엘리트 장교였던 엘리자베스 캠벨의 죽음은 장군은 물론 부대내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육군 내부의 특별범죄 수사단 CID 요원 브레너와 선힐이 파견된다. 살인사건의 배후를 조사하던 중 아름답고 총명하여 업무수행에도 뛰어났던 엘리자베스의 공적인 모습 이면에 변태적인 섹스로 얼룩진 그녀의 복잡한 사생활이 드러나고 아버지의 측근에 있던 거의 모든 병사들과 잠자리를 같이 했다는 사실도 확인된다. 살인 용의자는 그녀와 관련된 모든 남자들로 확대되지만 그 누구에게도 명백한 살인동기를 찾을 수 없게 되고 마침내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딸의 성적인 방종을 알고 있었던 조 캠벨… 과잉충성도 불사하는 장군의 오른팔 파울러 대령, 엘리자베스와 깊은 관계에 있던 엔트 대령, 비밀을 감추고 있는 무어 대령. 그녀의 미육사 동기인 브랜스포드 대위… 과연 누가 장군의 딸을 죽였는가? 뜻밖에도 살인 미스테리의 열쇠는 그녀의 육사재학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군사훈련중 그녀는 남자 동기들에 의해 잔인하게 윤간을 당했는데, 조 캠벨 장군이 자신의 명예와 권위를 위해 이 엄청난 사건을 묵인, 은폐했던 것이다. 존경과 숭배의 대상이었던 아버지로부터 철저하게 배신당한 그녀는 그 때부터 아버지의 명예와 권위, 모든것을 파멸시키는 방법으로 섹스를 택하고 부대내의 거의 모든 남자들을 상대로 끝없이 타락해간다. 그녀는 이미 정신적으로 자살한 것이나 마찬가지! 그렇다면 과연 누가 그녀를 육체의 죽음으로까지 몰고 갔을까? 희대의 살인 미스테리는 마지막 반전을 준비하며, 마침내 전율 속에 그 정체를 드러낸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90235 |
영화명(국문) | 장군의 딸 |
영화명(영문) | The General’s Daughter |
제작연도 | 1999 |
개봉일 | 19990807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범죄,미스터리,드라마 |
영화감독 | 사이먼 웨스트 |
배우 | 존 트라볼타,매들린 스토우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