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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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는 왕년에는 능력도 있고 목적의식도 있었으며 선한 일을 하고자 양심에 어긋남이 없이 행동해 왔다. 그러나 이제 사회는 그에게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50대 중반에 자식이 없는 결혼생활 속에서 그의 유일한 피난처는 옛날부터 꿈꾸어 왔던 보다 더 나은 세상이다. 그는 잠을 이룰 수가 없어 젊고 강건한 두 남녀와 함께 새벽 거리를 활보한다. 그러면서 그는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질서를 유지시키려 노력한다. 그러나 낮이 찾아오면 그는 아무도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감정이 폭발한다. 한편 그의 아내 실비아는 자신의 삶을 위해 남편을 떠나야 할지 딜레마에 빠져 있다. 발터 자신이 이룩한 바로 그 세계는 허물어져 가고 모든 것이 그 앞에서 무너져 버린다. <밤의 행로>는 사랑의 불협화음과 점진적으로 붕괴하는 한 인간의 영혼에 대한 힘찬 서정시이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98929 |
영화명(국문) | 밤의 행로 |
영화명(영문) | Paths In The Night |
제작연도 | 1999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독일 |
영화장르 (전체) |
스릴러 |
영화감독 | 안드레아스 클라이너트 |
배우 | 힐마르 타테,코넬리아 슈마우스,헨리에타 하인즈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