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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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년 미주리주 테드락 (커크 더글러스 분) 전 상원의원은 오레곤주로 이주하여 정착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이끌 안내인이 필요하다..당시는 이처럼 서부로 떠나던 개척의 시대. 여러 마차들이 행렬을 이뤄 달리기에 이를 Wagon train이라 부르는데, 이들은 The Oregon Liberty Train이라 칭한다. 태드락은 인디언 아내를 잃고 슬픔에 젖어 고립되어 살고 있는 섬머스(로버트 미첨)을 만난다..그러나 섬머스는 서부로 떠나는 길에 어울리지 않는 이들, 즉 가게주인이나 농부들로 구성된 Wagon train을 안내하고프지 않다 말하는데, 이에 태드락은 그래도 희망을 이야기하자 결국 수락하게 된다. 한편 에반스(리차드 위드마크)는 아내 레베카(롤라 얼브라이트)가 반대하지만 황폐한 자신의 땅을 포기하고 약속의 땅인 오레곤으로 떠나고프다. 결국 아내도 남편의 뜻대로 나서는데… 이로서 많은 이들이 마차와 가축을 몰고 머나먼 서부로 길을 떠난다. 산 넘고 강 건너 머나먼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사람들. 그들은 총잡이도 악당들도 아닌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니 온갖 시련이 닥쳐도 서부로 서부로 향한다. 이 여정은 고되니 도중에 희생자도 나오는데, 정착민을 이끄는 태드락은 원칙에 충실하니 호되게 사람들을 재촉한다. 멀리서 쏘 떼가 오건만 태드락은 또 다른 정착민들이라며 거짓말을 하여 먼저 강을 건너고자 재촉하기도 한다. 테드락은 아내를 잃고 어린 아들과 서부로 향하는 중이다. 그에게는 오레곤에 멋진 도시를 세울 꿈이 있으니, 그저 게으르고 나약한 이 정착민 일행을 채찍질하여 여정을 이끌려한다. 그러나 그러면 그럴수록, 평범하던 정착민들은 태드락에 반발하는데… 한편 태드락은 라이지의 아내인 레베카에게 자신의 꿈을 들려주며, 못난 농부남편보다는 자신을 택하기를 바라며 은근히 유혹하기도 한다. 또한 안내인 섬머스는 서부에 훤하지만, 방관자적인 입장으로만 일관하니 그는 평생 타인의 일에 간섭한 적이 없다 스스로 말한다. 그리고 라이지는 전형적인 농부이니, 리더인 태드락이 불만이지만 시키는 대로 따라 하며, 틈만 나면 술 마시고 놀고프다. 그렇게 다양한 군상이 모여 이렇듯 Liberty Train을이루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40613 |
영화명(국문) | 서부로 가는 길 |
영화명(영문) | The Way West |
제작연도 | 1967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어드벤처,서부극(웨스턴) |
영화감독 | 앤드류 V. 맥라글렌 |
배우 | 커크 더글라스,로버트 미첨,리차드 위드마크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