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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유죄(Gross Misconduct)

시놉시스

일찌기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마저 교통사고로 잃은 여대생 제니퍼(Jennifer Carter: 나오미 왓츠 분)는 아버지의 친구인 켄(Kenneth Carter: 에드리안 라이트 분)과 함께 살고 있으며, 매력적인 교수 져스틴 숀(Justin Thorne: 지미 스미츠 분)을 사모하게 된다. 아름답고 똑똑한 그녀는 여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성적인 공상을 즐기게 되고 숀 교수가 자신을 사랑해주는 장면을 구체적으로 상상하여 그것을 혼자만의 비밀로 일기장에 적어둔다. 그러던 어느날 켄이 제니퍼의 방에 몰래 들어와 일기장을 훔쳐보게 되고 제니퍼를 성적으로 느끼고 있던 그는 복수심에 불타 제니퍼를 폭행한다. 켄이 술에 취해 눈을 감고 음악을 듣는 틈을 이용해 집을 빠져나온 제니퍼는 숀 교수의 사무실을 찾아가 사랑을 받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알아달라며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부수는 등 히스테리를 일으킨다. 이를 제지하던 쇼 교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성을 잃고 제니퍼의 유혹에 넘어가 본능적 관계를 맺는다. 그날 새벽 온 몸에 상처를 입고 거리를 헤매던 제니퍼를 경찰이 병원으로 후송한다. 병실로 찾아온 켄은 제니퍼가 정신적으로 혼란상태인 것을 이용해 숀 교수가 제니퍼를 겁탈했다고 진술토록 하게 하고, 제니퍼는 공포와 당혹감 속에 그의 말대로 숀 교수의 행위라고 거짓말을 한다. 재판이 열리고, 무고한 숀 교수는 자신에게 불리한 증거들만 계속해서 채택되자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제니퍼를 찾아가지만 켄이 완강히 가로막는다. 결국 유죄반결을 받은 숀 교수. 제니퍼는 자신의 행동으로 괴로워하며 우울증에 빠지나 켄은 계속해서 제니퍼를 휘롱하려 든다. 더이상 참을 수 없어진 제니퍼는 진실을 밝히겠다고 뛰쳐나가고 이를 붙잡던 켄과 몸싸움 끝에 제니퍼가 무의식 중에 던진 흉기에 맞아 켄은 죽는다. 극도로 공포에 휩사인 제니퍼는 숀 교수의 부인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고 모든 진실이 밝혀져 숀 교수는 석방된다.
구분

정보
영화코드 19930538
영화명(국문) 사랑과 유죄
영화명(영문) Gross Misconduct
제작연도 1993
개봉일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기타
제작국가
(전체)
호주
영화장르
(전체)
드라마,스릴러
영화감독 조지 밀러
배우 지미 스미츠,나오미 왓츠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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