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 as if you will live forever, live like you will die tomorrow.

   +1 555 87 89 56   80 Harrison Lane, FL 32547

시놉시스

미국인 갑부 로버트 탈보(록 허드슨 분)는 9월이 되면 이탈리아의 별장에서 이탈리아인 여자친구와 휴가를 보낸다. 어느 날 별장 관리인에게 연락을 하지 않고 별장에 들렀더니 별장 관리인이 자신 몰래 별장을 호텔로 사용하여 돈벌이를 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투숙객들을 내?으려 하지만, 투숙객들은 이탈리아 여행에 부푼 꿈을 가득 안은 미국인 대학생 들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이탈리아인 여자 친구 리사 펠리니(지나 롤로브리지다 분)도 들이닥치고 별장 관리인은 투숙객들에게 로버트가 분개하는 이유는 2차 대전 때 뇌를 다쳐서 그렇다며, 그 후유증으로 자신이 호텔 주인인 줄 아니까 그런 척 해주라며 집주인 로버트를 정신병자로 몰고 간다. 로버트는 어린 학생들의 보호자가 된 마음에 진심으로 남녀관계에 관한 상담역을 하게 되고, 리사는 로버트의 상담 내용을 알게 되면서 로버트가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쉽게 여기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록 허드슨이 출연하는 사랑스런 로맨틱 코메디 중에서 백미라 할 수 있다. 록 허드슨 하면 보통 도리스 데이와 함께 출연한 작품들을 떠올리는데, Come September는 이야기 구조가 탄탄하고 끊임 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수작 코메디 이다. 여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는 헐리웃 영화를 많이 찍지 않아서 많이 알려진 배우는 아니지만, 영화속 캐릭터와는 다르게 메르세데스 벤츠 스포츠카를 몰며 여류 사진가로도 이름을 얻었던 인기 배우다. 하워드 휴즈가 지나 롤로브리지다를 흠모 하여 여러번 헐리웃 진출을 제의 하지만, 휴즈의 바람기를 알아차리고 거절한 일화가 유명 하다. 그녀의 사진집 “나의 이탈리아”는 아마츄어 사진가를 뛰어 넘은 사진집으로 평가 받는다. (bellbo@naver.com)

구분

정보
영화코드 20124048
영화명(국문) 9월이 오면
영화명(영문) Come September
제작연도 1961
개봉일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기타
제작국가
(전체)
미국
영화장르
(전체)
코미디,멜로/로맨스
영화감독 로버트 멀리건
배우 록 허드슨,지나 롤로브리지다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 UiCore 202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