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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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이상 꿈꾸지 않는다. 진정한 경험만이 성숙을 낳기에…
1931년 파리, 어릴 때부터 반역정신과 방랑벽이 심했던 밀러는 뉴욕 칼리지를 2개월만에 청산하고 각종 직업을 가졌으나 결국 서부로부터 얻은 것은 빈털털이 신세일 뿐이었다. 겨우 파리로 흘러들어간 밀러는 그러나 그곳에서 재정이 안정된 여류작가 지망생 아나이스와 조우하게 되면서 인생이 뒤바뀌게 된다. 아나이스 역시 밀러를 만나면서 그의 문학적 천재성과, 자유로운 사상, 불같은 야수적 매력 등에 사로잡혀 인생의 참의미를 깨닫게 되고 그와 자유롭게 사랑을 향유한다. 안개 낀 파리의 뒷골목에서, 캄캄한 밀러의 골방에서, 자신의 남편 휴고가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침실에서 아나이스는 밀러와 사랑의 쾌락을 계속 누린다. 물론 아나이스처럼 밀러에게는 배우자가 엄연히 존재하지만 이들에게 이러한 문제는 전혀 개의할 것이 못된다. 그러나 이들 앞에 아름답고 매력적인 밀러의 아내 준이 등장하면서 이들은 삼각관계에 빠진다. 아나이스가 준의 신비한 아름다움에 빠져든 것이다. 아나이스와 준은 어쩔 수 없이 서로에게 이끌리게 되고 이때부터 밀러와 준, 아니이스는 웃음이 나올 정도로 자연스럽게 열정적인 연인들로 살아간다. 다만 이들사이에 휴고만이 먼거리에서 관망자로 떨어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휴고의 아내 아나이스에 대한 사랑은 전혀 변함이 없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50161 |
영화명(국문) | 헨리 밀러의 북회귀선 |
영화명(영문) | Henry & June |
제작연도 | 1991 |
개봉일 | 19950422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필립 카우프만 |
배우 | 프레드 워드,우마 서먼,케빈 스페이시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