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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작은학교-365일간의 기록(Small school)

시놉시스

가고 싶은 학교! 아이들의 행복한 등교! 날마다 두근 두근 행복한 작은 학교! 다큐멘터리 행복한 작은 학교, 365일간의 기록입니다. 참 삶을 가꾸는 행복한 작은 학교라고 새겨진 노란 색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 아이들의 얼굴은 언제나 밝다. 100명 남짓의 작은 학교 아이들은 학교에 오는 것이 가장 즐겁고 학교는 아이들에게 놀이터이며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잡는다. 그 곳에서 아이들은 말 그대로 서로 싸우고 울고 웃으면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 참 사람으로 커가고 있다.

1년 5개월의 시간은 카메라와 대상사이의 벽을 허물어지게 했다. 짧은 기간동안 무슨 무슨 행사가 있을 때 와서 제작하고 가는 방식이 아니라 함께 생활해가면서 제작한 덕분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 속에서 우리는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모인 7명의 선생님들이 갖고 있는 수많은 고민들을 들어볼 수 있고 아이들 앞에서는 절대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까지도 볼 수 있게 된다. 행복한 작은 학교가 정말 행복할 수 있는 건 바로 이 선생님들의 불행 때문일 것이다.

100명 남짓의 작은 학교, 상주 남부초등학교 아이들은 전교생 모두가 친구이다. 아이들은 함께 놀고 싸우고 어우러지면서 서로와의 관계 속에서 조금씩 커간다. 선생님들은 아이들과의 관계속에 웬만하면 개입하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가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 줄 ㄹ뿐이다. 그런 과정들의 연속은 아이들에게 어엿한 인격체로서 존재감을 갖게 하고 아이들은 그 곳에서 조금씩 어른이 되어간다. 학교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이런 학교를 떠나는게 너무나 슬퍼요라고 말하는 한 아이의 이야기, 집에 가서 벽이 선생님이라고 생각하고 막 때렸어요 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숨김없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현실과는 거리가 먼 대안학교도, 동화속 풍경같은 산골 분교의 이야기가 아니다! 현실 속 우리 교육의 모든 고민들을 안고 있는 생생한 학교의 모습이다. 간디학교, 실상사학교 등 수없이 많이 제작/방송되었던 대안학교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렇다고 때가 되면 매체를 장식하는 이쁘고 슬픈 산골분교의 이야기도 아니다. 상주 남부 초등학교의 이야기는 현실 속 우리 교육이 안고 있는 모든 고민들을 그대로 보여주는 생생한 우리 교육 현장의 이야기이다. 그 속에서 7명의 교사와 104명의 아이들이 엮어가는 수많은 ㅅ건의 연속. 그 이야기들 속에서 지금 우리 시대에 현실적으로 가능할 수 있는 학교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주었다.

구분

정보
영화코드 20080966
영화명(국문) 행복한 작은학교-365일간의 기록
영화명(영문) Small school
제작연도 2008
개봉일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기타
제작국가
(전체)
한국
영화장르
(전체)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배우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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