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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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모셰의 장편 데뷔작 [할리]는 아동 성매매라는 고통스러운 주제를 다룬 영화이다. 미국인 골동품 상인 패트릭은 캄보디아의 한 바에서 12살 난 소녀 할리를 만난다. 할리는 자신이 처녀이기 때문에 비싸게 팔릴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더 이상은 도박 때문에 곤란을 겪지 않으려고 노력하던 패트릭은 이 만남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지 못한다. 그러나 할리가 결국 성매매업에 뛰어든 뒤 갑자기 사라지자, 패트릭은 미친 듯이 그녀를 찾기 시작한다. 습성이 되어버린 듯한 무관심한 태도에 자족하던 패트릭은, 가진 것이라곤 몸뚱이뿐이라고 말하던 가난한 소녀를 찾아 헤매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프놈펜의 악명 높은 K11 홍등가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매우 감동적이고 아름다우면서도 잔인하리만큼 혹독하다. 아동 성매매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된 `K11 프로젝트`의 첫 작품.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61042 |
영화명(국문) | 할리 |
영화명(영문) | Holly |
제작연도 | 2006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가이 모셰 |
배우 | 론 리빙스턴,크리스 펜,비르지니 르도엥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