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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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도 춤추게 하는 천재 무용가 피나 바우쉬! 현존하는 최고의 시네아스트 빔 벤더스 감독이 그녀의 영혼이 투영된 경이로운 작품세계를 3D로 부활시킨다! 춤의 역사를 바꾼 천재 무용가 피나 바우쉬의 독창적인 예술세계가 시네마 거장 빔 벤더스에 의해 매혹적인 3D 영상으로 부활한다. 촬영 직전, 피나 바우쉬가 암 진단 5일만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작품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지만 그녀의 오랜 예술적 동지였던 빔 벤더스는 생전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피나>를 완성한다. 봄의 에너지와 생명력을 폭력적인 군무를 통해 보여주는 [봄의 제전], 인간의 갈망과 외로움을 미니멀하게 담아낸 [카페 뮐러], 남녀 관계에서 발생되는 호기심과 욕망, 그리고 잔인함을 다룬 [콘탁트호프], 비바람 속에서 공포와 두려움의 내면세계와 싸우며 사랑을 갈구하는 거친 춤 [보름달], 이렇게 피나 바우쉬의 대표작 4편을 통해 <피나>는 사랑, 자유, 슬픔, 갈망, 환희 등 인간의 원초적 감정들을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피나>에 출연한 세계 최정상의 부퍼탈 무용수들은 격렬한 독무, 우아한 듀엣, 역동적인 군무를 이용해 그러한 감정들을 환희의 몸짓으로 감동적으로 펼쳐내며 피나 바우쉬의 영혼을 부활시킨다. 근육의 미세한 떨림과 땀방울은 물론 무용수들의 감정까지 생생하게 잡아낸 <피나>의 실사 100%의 리얼 3D는 이제까지 어떠한 영화나 공연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감각적이고 경이로운 시각적 여행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28306 |
영화명(국문) | 피나 |
영화명(영문) | PINA |
제작연도 | 2011 |
개봉일 | 20120830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독일,프랑스,영국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영화감독 | 빔 벤더스 |
배우 | 피나 바우쉬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