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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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노라는 어린 시절부터 가져온 오랜 숙원대로 백만장자와 결혼하지만 남편이 광기에 사로잡힌 인물이라는 걸 알게 됐을 때 그녀의 순진한 꿈은 악몽으로 변한다. 설상가상으로 임신까지 한 그녀는 이혼을 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포악한 남편은 그녀를 집안에 가둬버린다. 미국적 판타지에 대한 예민한 탐구가 제목대로 ‘포획’ 혹은 ‘함정’을 떠올리게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 안에서 이뤄지는 영화. 다음 작품인 <무모한 순간>과 함께 오퓔스적인 필름 느와르라고 불러도 될 만한 이 영화를 두고 장 뤽 고다르는 오퓔스의 미국 영화들 가운데 최고라고 쓴 바 있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24377 |
영화명(국문) | 포획 |
영화명(영문) | Caught |
제작연도 | 1949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맥스 오퓌스 |
배우 | 제임스 메이슨,바바라 벨 게디스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