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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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맨, 야쿠자, 킬러의 마지막 질주가 시작된다!!! 매일 같이 지루하고 무료한 나날을 보내는 포스트맨, 사와키는 배달하던 중 야쿠자가 된 고등학교 동창생 노구치를 만난다. 안색이 나쁜 노구치의 방에는 야쿠자에게 상납하기 위해 자른 새끼손가락 하나가 보기 좋게 굴러다니고 있다. 노구치는 사와키 몰래 마약 뭉치를 사와키의 배달 가방에 숨기고, 사와키는 그냥 그곳을 나온다. 밖에서 잠복 근무중인 경찰들이 사와키를 미행한다. 집에 돌어온 사와키. 우울한 마음을 달래려고 마신 맥주의 취기가 오르자 배달해할 편지들을 하나 둘 뜯어본다. 간만에 느끼는 흥분과 스릴! 그러다가 사와키의 손에 말기 암환자 사요코의 슬픈 편지가 잡힌다. 사와키는 편지를 보낸 ’12호실의 사요코’를 찾기로 결심한다. 시내의 병원을 헤매는 사와키는 자신의 뒤를 밟는 경찰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있다. 가까스로 찾은 사요코는 돌봐줄 사람 하나 없다. 이런 사요코의 처지가 못내 가슴 아픈 사와키는 내일 오후 3시 다시 사요코를 찾아오겠다고 약속하고, 병원 옥상에서 우연히 말기 암환자 킬러 조를 만난다. 그는 얼마전 치른 세계 킬러 선발대회의 합격 통지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와키를 계속 미행하던 경찰의 심증은 굳혀진다. 게다가 사와키의 집을 수색하던 경찰들은 노구치의 마약과 잘려진 손가락까지 발견한다. 다음날 아침, 새끼 손가락을 찾는 노구치의 다급한 전화가 걸려오고, 사와키는 킬러 조의 합격 통지서에 달라붙은 새끼손가락을 발견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00255 |
영화명(국문) | 포스트맨 블루스 |
영화명(영문) | Postman Blues |
제작연도 | 1997 |
개봉일 | 20001006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일본 |
영화장르 (전체) |
범죄,액션,코미디 |
영화감독 | 사부 |
배우 | 츠츠미 신이치,히로시 시미즈,호리베 게이스케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