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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가난한 소설가인 쟝과 미셸 부부. 간간히 들어오는 원고료와 미셸이 꽃가게에 나가면서 돈을 벌어오지만 집세도 못 낼 정도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둘의 사랑은 벌써 7년째 변함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둘은 엄청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맞은편 집에 살던 대저택의 부호가 죽으면서 쟝과 미셸 부부에게 유산으로 그의 집을 남긴 것이다. 유산을 남긴 이유는 단 하나, 쟝과 미셸의 진실한 사랑에 대한 경의의 표현. 그리고 그 유언장에는 앞으로 10년동안은 집을 팔지 못하며 저택에 있는 집기들과 가정부 클레망스 역시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조건이 적혀 있었다.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없진 않았지만 당장 생활이 궁핍한 그들로선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러나 입주 한 첫날부터 그들의 삶은 이상한 방향으로 꼬이기 시작한다. 의문 투성이의 저택 내부와 비밀에 쌓여있는 가정부 클레망스, 죽은 전 주인의 베일에 쌓인 과거, 쟝 부가 아끼는 애견 소크의 갑작스런 죽음… 미셸과 전 주인이 이미 전부터 알고 지냈다는 증거가 드러나면서 두 부부 사이에는 큰 벽이 생기게 된다. 그런 와중에 클레망스는 쟝에게 접근하며 둘 사이를 갈라 놓으려하고, 결정적인 단서가 될 듯한 비디오 테이프 한개를 쟝에게 건넨다. 어두운 비밀은 하나 둘 벗겨지고, 세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과연 그 테이프에는 무엇이 담겨져 있었을까? 그리고 쟝과 미셸, 클레망스, 죽은 전 주인은 어떤 관계였을가?
구분

정보
영화코드 19990431
영화명(국문) 페이싱
영화명(영문) Facing
제작연도 2000
개봉일 20001118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개봉
제작국가
(전체)
프랑스
영화장르
(전체)
미스터리,스릴러
영화감독 마티아스 루드,마티아 레두스
배우 장-위그 앙글라드,클로틸드 쿠로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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