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 as if you will live forever, live like you will die tomorrow.

   +1 555 87 89 56   80 Harrison Lane, FL 32547

시놉시스

“내 얼굴을 돌려줘…” 죽은 자는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싶어하겠지 저수지에서 온몸의 형체가 녹아 뼈만 남은 유골이 발견된다. 이것이 벌써 4번째이다. 신원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복안 뿐. 두개골만으로 얼굴을 유추, 복원하는 이 수사방법 이외에 사건의 실마리를 풀 단서는 없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의 복안 전문가 현민(신현준 분)은 이 중대한 사건을 뒤로한 채 사표를 낸다. 그에겐 일보다 점점 아파가는 하나뿐인 딸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법인류학실 요원 선영(송윤아 분)은 4번째 사체 유골을 들고 현민의 집을 방문한다. 사건의 해결을 위해 복안을 의뢰하는 선영. 그러나 현민은 완강히 거부한다. 니가 왜 나를 괴롭히는지 알겠어 너의 얼굴을 찾아줄게… 당찬 선영은 사체의 유골을 현민의 집에 두고 사라진다. 그리고 이때부터 현민은 끔찍한 악몽과 환청에 시달리게 된다. 한편, 의문의 사체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피해자들이 베타 알러지라는 독특한 체질로, 심장이식과 관련되어 살해되었을 가능성에 도달한다. 현민은 딸의 심장이식과 연쇄살인이 연관되었음을 직감하고 죽은 자의 저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문제의 4번째 사체 복안 작업을 시작한다. 현민은 자신의 괴로움을 이해하는 선영의 도움으로 복안을 완성해나간다. 그러나, 사체의 신원이 밝혀지면서 현민은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점점 더 괴기스런 공포와 환영에 빠져들게 된다. “어딘가에… 또 다른 죽은 자가 있어…”
구분

정보
영화코드 20040589
영화명(국문) 페이스
영화명(영문) Face
제작연도 2004
개봉일 20040611
영화유형 장편
제작상태 개봉
제작국가
(전체)
한국
영화장르
(전체)
공포(호러)
영화감독 유상곤
배우 송윤아,신현준,조원희,장석원,김승욱,안석환,홍수아,신용하,나관,권혁,진혜미,박승찬,이승민,이철민,이주실,오정세
리소스제공 영화진흥위원회(kofic)

© UiCore 202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