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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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로 활동하는 바바라(Barbara Whitney: 스톡카드 채닝 분)와 샘(Sam: 스티븐 콜린스 분)은 뉴욕에 살고 있는 평범한 연인 사이로 바바라의 언니 루스(Ruth Whitney: 크리스틴 에버솔 분)의 아이들인 매트(Matt Whitney: 노아 플레이스 분)와 매건(Megan Whitney: 첼시아 루소 분) 두 남매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루스가 술과 마약 등으로 방탕한 생활을 하며 두 남매를 학대했기 때문에 그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바바라가 법원으로부터 아이들의 양육권을 따내고 얼마 후 시골 마을로 이주한다. 처음에는 변화된 환경에 적용하지 못하고 서로들 힘들어하지만 사랑과 정으로 점점 안정을 되찾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바바라는 자신이 임신했음을 알게 된다. 샘은 기뻐하지만 바바라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임신인데다 아직 엄마가 되는 일에 두려움을 느낀다. 임신을 놓고 결국 둘 사이에 불화가 생기고 샘은 그녀가 아이를 낳지 않을 경우 헤어지겠다고 선언한다. 정신적 충격을 이기지 못한 바바라는 카운셀러를 찾아가 상담을 하는 등 노력을 거듭한 끝에 결국 건강한 여자아이를 낳게 된다. 한편 샘에게는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지낸 어머니와 갈등의 앙금이 남아 있다. 샘은 바바라의 충고로 어머니 루신다를 집으로 초대하지만 냉정하고 엄격하기만 한 어머니와 또 다시 부딪치고 만다. 그리고 샘은 언제나 자기 곁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바바라에게 마침내 청혼한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루스는 마약 중독자 재활 프로그램에서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회복한다. 그리고 바바라를 찾아와 아이들을 데려가 기르겠다고 하자 바바라는 다시 루스와 충돌하게 되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88270 |
영화명(국문) | 패밀리 어페어 |
영화명(영문) | An Unexpected Life |
제작연도 | 1998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데이빗 휴 존스 |
배우 | 스톡카드 채닝,스티븐 콜린스,크리스틴 에버솔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