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
블로그에서 이루어지던 소통이 영상화됐을 때, 사람들은 이를 브이로그(vlog)라 부른다. 어느 블로그에 게시된 벌레가 되어 버린 여자의 이야기, 아기 거북이가 죽은 이야기, 다른 도시에서 보내온 영상 편지들이 영화로 만들어진다. 블로그에 게시된 사진과 글이 파편화되어 타임라인은 사라지고 영상으로 옮겨오면서 이야기의 시간은 뒤섞인다. 이야기가 모순적인 것은 삶이 모순적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온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도시에서 도시로, 방에서 방으로, 이동 수단에서 이동 수단으로 서신 교환된 이야기의 파편으로 만든 브이로그(fragmented vlog).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94779 |
영화명(국문) | 파편들 |
영화명(영문) | PPD |
제작연도 | 2018 |
개봉일 | |
영화유형 | 단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기타 |
영화감독 | 고은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