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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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대 미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한 변호사의 갈등과 투쟁을 그린 영화. 30년대 시카고를 주름잡던 깡패 두목 리코 안젤리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배우 진 할로가 결혼했다는 소식에 화가 나 호화판 파티를 연다. 한편 이 파티에는 시카고 시내의 유명한 나이트클럽 무용수(파티걸)들도 동원을 했는데, 여기서 안젤로의 고문변호사 토미 패럴은 파티걸중의 한 명인 비키 케이시와 알게되어 급속도로 사랑을 나누게 된다. 1930년대 초반의 시카고. 토마스 패럴(로버트 테일러)은 한쪽 다리를 저는 갱 전문 변호사로 갱 두목인 리코 안젤로(리 J. 콥)를 위해 일한다. 그는 리코의 재판 승소 파티에 갔다가 나이트클럽 댄서이자 그의 정부인 비키 게이(시드 채리스)와 마주치게 되고 그녀의 섹시한 춤에 빠져든다. 이후 둘 사이에는 위험스러운 로맨스가 싹트기 시작한다. 니콜라스 레이가 발휘한 연출력의 한 극점을 보여주는 듯한 강렬한 갱스터 영화의 걸작. 비정한 지하 세계를 배경으로 영화는 세상과 화해하지 못하는 아웃사이더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랑은 일종의 (정신적,육체적) ‘매춘’ 행위를 하며 살아가는 두 남녀에게 치유의 계기를 마련해준다. <파티 걸>은 그렇게 해서 단순히 암흑가의 이야기를 다룬 갱스터의 경계를 넘어서 도덕적,정서적 재탄생에 대한 흥미로운 로맨스에 이르게 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36683 |
영화명(국문) | 파티걸 |
영화명(영문) | Party Girl |
제작연도 | 1958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기타 |
영화감독 | 니콜라스 레이 |
배우 | 로버트 테일러,리 J. 콥,시드 채리스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