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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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작에 불과해! 죽이고 살리는 건 내가 정한다!” BD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제랄드는 자신의 보스로부터 상대 갱 조직인 루도의 부하들과 마약을 거래하는 비교적 간단한 임무를 부여받는다. 보스의 철부지 조카 요세와 함께 거래 현장에 가던 제랄드는 요세에게 문제가 생길 것을 대비해 총을 버리게 하지만 이 겁없고 무식한 건달은 안하무인이다. 결국 총 때문에 말썽이 생기고 요세는 상대방의 총을 빼앗아 서로가 서로를 쏴 죽이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연출한다. 유일한 생존자인 제랄드는 마약과 현금을 들고 소년원 시절, 자신의 카운셀러였던 질베르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질베르는 외딴 시골 마을의 청소년 감화원에 상담원으로 제랄드를 취직시킨다. 하지만 감화원에서는 매일같이 아이들의 싸움이 벌어지고, 원장은 제랄드의 신분을 의심한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여자 아이들마저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자 남자 아이들의 적개심은 극에 달한다.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라!”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은 제랄드를 모함하고 원장은 그를 소개시켜줬던 질베르에게 전화를 걸게 된다. 그러나 그 순간, 루도 일당이 질베르를 죽이고 그 전화를 대신 받게 된다. 제랄드의 위치를 파악한 갱들은 감화원으로 향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제랄드는 아이들만이라도 도망가게 하려하지만 이미 죽음의 그림자는 이들을 엄습한다. 이제,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갱들로부터 자신 뿐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까지 책임져야하는 제랄드의 목숨 건 사투가 시작되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10211 |
영화명(국문) | 토틀 웨스턴 |
영화명(영문) | Total Western |
제작연도 | 2000 |
개봉일 | 20010616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프랑스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액션 |
영화감독 | 에릭 로샹 |
배우 | 장 피에르 칼폰,사무엘 르 비앙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