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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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의 죄수 막스 랑베르는 감방 동료이자 신학 대학 중퇴생인 비제와 탈옥, 10여 년 전에 한탕하고 로마 근교에 숨겨 두었던 10억 프랑 상당의 금괴를 찾으러 떠난다. 랑베르는 주교로, 비제는 신부로 가장한 이들이 탄 이탈리아 항공은 공교롭게도 납치범들에 의해 납치된다.
졸지에 비행기 납치범들의 인질이 된 랑베르와 비제는 난감하면서도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데 탑승객들은 신부로 가장한 이들 탈옥수들에게 정신적으로 의존하게 된다. 본의 아니게 납치된 승객들의 영적인 지도자가 된 랑베르는 갖가지 해프닝도 벌어지지만 인질이 되어 불안에 떨고 있는 승객들에게 성교자 이상으로 정신적인 위안이 되어준다. 납치범들은 백만달러의 거액을 요구하고 회사는 돈을 준비하지만 비인간적인 영사는 괜실히 시간을 끌려한다. 이에 다급해진 납치범들은 제비 투표로 뽑은 인질 한 명을 사살하려는 찰나에 다시 랑베르가 나서서 자신이 직접 돈을 갖다주기로 한다. 결국 랑베르는 돈을 무사히 가져다 주게 되고 승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납치범들과 차에 타고 그간 자신의 경험을 살려 이들을 탈출시켜주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768203 |
영화명(국문) | 탈옥 |
영화명(영문) | Pilgrimage To Rome |
제작연도 | 1976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프랑스,이탈리아 |
영화장르 (전체) |
코미디 |
영화감독 | 장 지로 |
배우 | 장 가뱅,장 클로드 브리알리,다니엘 다리우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