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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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명의 희생자를 남긴 1971년 아티카 죄수 폭동 사건 1971년 발생한 아티카 죄수 폭동 사건은 미국 역사에 길이 남을 비극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흑인 죄수들은 13명의 간수들을 인질로 잡고 주지사와의 면담을 요청했다. 그러나 당국은 무장한 경찰들을 들여보내 무차별 진압에 들어갔고 죄수와 간수를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부상을 입고 만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났지만 아티카 사건의 상처는 아직도 아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당시 현장에서 일어난 일들은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고 폭동에 참가했던 죄수들은 살인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흑인들의 고향 아프리카의 정신을 잃지 않고 있는 샹고 역시 그런 죄수들 중의 하나다. 그는 자싵ㄴ에게 씌어진 살인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주지사를 비롯한 당국이 무고한 흑인 죄수들을 살인자로 몰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흑인에다 죄수인 사람의 말을 선뜻 믿어 줄 사람은 없다. 오랫동안 변호사로 일해 온 어니 굿맨은 아티카 사건이 아직도 표류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자신이 직접 일해 보기로 결심한다. 그는 자신이 변호를 맡을 샹고를 찾아가지만 분위기는 냉랭하기만 하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건을 맡았지만 샹고와도 자연스런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린다라는 여성이 조수를 자청하고 나선다. 엇갈린 보고서. 과연 폭동 현장의 진실은. 한 편 재판이 시작된 후에도 샹고는 어니의 주의를 무시한 채 재판장이나 배심원들의 심기를 거스르는 태도를 보인다. 게다가 어니는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고 심한 현기증을 느끼는 듯 몸의 이상을 발견한다. 진짜 전쟁이 시작됐지만 둘의 상태는 출발부터 좋지 않은 상태. 그러나 이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희망과 격려를 준 사람이 바로 샹고의 어머니와 린다였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18318 |
영화명(국문) | 킬링 야드 |
영화명(영문) | The Killing Yard |
제작연도 | 2001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유잔 팔시 |
배우 | 앨런 알다,모리스 체스넛,로즈 맥고완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