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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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을 둘러싼 심리 공포 스릴러!
하코보는 항상 아버지의 작업실에서 잔뜩 주눅이 든 채 원하지 않는 조각수업을 강제적으로 받는다. 그러던 어느날 밤, 엄마와 아버지가 심하게 다투고 전화벨이 13번 울리는데… 하코보는 엄마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수소문 끝에 찾아가지만 엄마의 이상한 행동에 문득 18년 전 느꼈던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그날 이후 어둠이 내리면 하코보는 마치 자신의 영혼까지 갉아먹는 듯한 음산한 소리에 시달리고, 끝내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버지의 에스키스를 바탕으로 성당에 세울 조각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담당 큐레이터가 알고보니 아버지의 정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 하코보는 자신이 아닌 누군가의 영혼에 의해 잠식당하고 있음을 감지하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21346 |
영화명(국문) | 크라임 써틴 |
영화명(영문) | When The Bell Chimed 13 |
제작연도 | 2002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스페인,포르투갈 |
영화장르 (전체) |
스릴러 |
영화감독 | 사비에르 빌라버드 |
배우 | 후안 디에고 보토,마르타 에투라,루이스 토사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