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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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Iris Prue: 샐리 필드 분)는 남편과 이혼 후 가정부로 인생의 새 출발을 하기 위해 기차에 오른다. 사실 이혼 후 그녀의 삶은 엉망이 되었다. 그녀에게 남은 것은 주위의 모든 것을 잃은 쓸쓸한 마음뿐이다. 기차역에 내린 아이리스는 그녀가 가정부로 일하게 될 집의 여주인 폴리(Paula Tanner: 쥬디 데이비스 분)를 만난다. 부유한 계층의 그녀는 남편과는 별거중이고 딸마저 집을 나가 혼자 살고 있는 상태였다. 다소 신경질적인 폴리는 첫날부터 아이리스가 하는 모든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사사건건 참견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두 사람 사이는 점점 멀어지고, 급기야 두 사람 사이에 알지 못할 벽이 생기게 된다. 조금씩 여유를 찾은 아이리스는 주변 사람들과 친해지면서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자신을 되찾기 시작한다. 어느 날 폴리는 남편을 만나기 위해 얼마간 집을 비우게 되고 모처럼 자유로운 시간을 얻은 아이리스는 해변가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낸다. 이 때 집을 나갔던 폴리의 딸 베스가 남자친구와 함께 느닷없이 찾아오고, 모든 일을 자기 멋대로 하는 그녀는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다. 한편 남편을 만나고 돌아온 폴리는 끝내 이혼을 결심하고 실망과 좌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에 이혼 경력이 있는 아이리스는 애써 폴리를 위로하려 하지만 잘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리스는 폴리에게 산책을 권유하고 마지못해 나간 폴리는 자신을 생각하는 아이리스의 마음에 감동을 받게되고 두 사람의마음은 서서히 열리기 시작하는데.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91243 |
영화명(국문) | 쿨 라이프 |
영화명(영문) | A Cooler Climate |
제작연도 | 1999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미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수잔 세이들만 |
배우 | 주디 데이비스,샐리 필드,윈스톤 레커트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