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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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캬비크의 어느 빈민가. 카리타스는 네 아이를 키우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독신모이다. 전남편과 세 딸의 양육권을 두고 지는 게 뻔한 싸움을 벌이고 있고, 그러느라 12살 난 아들 구드문트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는 신경 쓰지 못한다. 구드문트는 심한 학교 폭력의 희생자로, 그의 유일한 친구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40대의 정신분열증 환자 마리노이다. 마리노는 자신의 어머니가 남자와 몰래 사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부터 서서히 현실감각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가다르는 하는 일마다 말썽뿐인 폭력단원으로, 집과 조직에서 모두 쫓겨난 신세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결심한 뒤, 그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아들 구드문트를 찾아나선다. 그러나 그의 앞에 놓인 길은 좁고 험하다. [칠드런]은 이 모든 이야기들이 뒤엉켜 복수와 구원에 대한 강렬한 심포니를 만들어내는 가운데, 어린아이와 희생자들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냉철하게 바라보고 있는 영화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61054 |
영화명(국문) | 칠드런 |
영화명(영문) | Children |
제작연도 | 2006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아이슬란드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라그나 브라가손 |
배우 | 기슬리 외른 가다슨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