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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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여름 영화감독 츠치모토 노리아키 미나마타를 방문한다. 이곳은 그가 “미나마타 병” 즉 지역 화학공장에서 메틸 수은을 바다로 내보내 일어났던 일본근대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환경 오염에 대해 17개의 영화를 촬영한 곳이다. 그의 걸작들 예를 들어 (1971) 그리고 (1975) 등이 만들어진 지 30년이 지나서 츠치모토는 문제의 장소들과 사람들을 방문하고 지난 30년간 일어난 미나마타의 변화에 대해 관찰하고 깊이 생각해본다. 도쿄에서 그는 지난 몇 해 동안 자신의 거처에 영화를 생각하고 준비하고 편집할 수 있는 개인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츠치모토는 이 다큐멘터리 영화 스텝들을 자신의 스튜디오로 반갑게 맞아들인다. 그리고는 자유롭게 자신의 삶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나마타에서 만들었던 영화들은 물론 그의 초기작들 (1963), (1964)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잘 알려지고 일본 다큐멘터리 영화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로 평가되는 대작들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를 공개한다. 츠치모토의 미나마타 방문 및 인터뷰들을 편집해 넣고 그의 영화들에서 가져온 인용들을 병렬 배치해둠으로서 이 영화는 이 놀라운 작품들 뒤의 한 인간, 그의 영화 제작방법, 근대 일본의 역사 그리고 이 모두에 내재되어 있는 복잡한 이데올로기적/정치적/사회적 모순들을 탐구하고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의 의미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본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81320 |
영화명(국문) | 츠치모토 노리아키의 다큐멘터리와 삶 |
영화명(영문) | Cinema Is About Documenting Lives: The Works and Times of Noriaki Tsuchimoto |
제작연도 | 2006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일본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영화감독 | 후지와라 토시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