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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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 살육이 몰아친 인조반정, 적이 되어 서로에게 칼을 겨눠야했던 두 친구의 폭풍같은 운명! ‘네가 죽으면 나도 죽는다!’ 조선 전역을 황폐화시켰던 인조반정 이후, 태평성대를 바라는 백성들의 바램으로 엘리트 무관 양성소인 ‘청풍명월’이 건립된다. ‘청풍명월’내에서도 최고의 검객으로 손꼽히는 지환과 규엽은 생사를 함께 하자는 우정의 맹세를 나눈다. 그러나 반정이 일어나고 규엽은 부대원을 살리기 위해 스승인 김인과 지환을 쳐야되는 상황에 놓인다. 규엽의 칼에 맞은 지환은 자신이 손수 깎아 규엽에게 선물했던 나무 물고기를 움켜쥐고 쓰러진다. 5년 후, 규엽은 ‘인간백정’이라 불릴만큼 잔혹하고 냉정한 무관으로 명성을 날린다. 반정을 도모한 공신들을 노리는 자객이 나타나면서 규엽이 추적에 나서게 된다. 가공할만한 칼솜씨로 신출귀몰하는 자객. 현장에서 ‘청풍명월’이 새겨진 칼이 발견되고 규엽은 그가 지환이라는 확신을 갖는다. 피보다 뜨거운 눈물을 삼키고 칼을 꽂아야 했던 친구, 그가 살아서 돌아왔다. 폭풍의 시대, 엇갈렸던 그들의 운명이 마주치는데… 청풍명월이란? * 영화 <청풍명월>에서 창조된 가상의 부대 * 태평 성대를 위해 건설된 조선시대 엘리트 무관 양성소 * 영화 <청풍명월>의 주인공 규엽과 지환이 만나 우정을 키우게 된 곳이며 또한 서로를 죽여야 하는 계기가 된 곳. * 충성, 의리, 우정의 맹세를 담아 <청풍명월> 부대원들의 검에 새겨 놓은 문구 |
| 구분 | 정보 |
| 영화코드 | 20030092 |
| 영화명(국문) | 청풍명월(淸風明月) |
| 영화명(영문) | Sword In The Moon |
| 제작연도 | 2003 |
| 개봉일 | 20030716 |
| 영화유형 | 장편 |
| 제작상태 | 개봉 |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 영화장르 (전체) |
액션 |
| 영화감독 | 김의석 |
| 배우 | 최민수,조재현,김보경,이종수,강신일,문정현,유재현,유정현,이환구,박보연,이승남,정인숙,이무현,기주봉,조상건,이봉규,권혁호,조용준,원애리,조혜선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