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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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의 단골 초청감독 마니 라트남의 청춘찬가. ‘청춘’은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는가 하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무모함도 있으며 누군가에 쉽게 농락당할 수 있는 어리숙함도 함께 가지고 있다. 라트남은 이 ‘청춘’의 특성을 세 커플의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간다. 학생운동의 리더 미카엘(Michael)과 그의 연인 라디카(Radhika), 사회적 성공과 사랑을 꿈꾸는 아르준(Arjun)과 연인 미라(Mira), 하층계급 출신으로 정치깡패로 전락하는 랄란(Lallan)과 연인 사쉬(Sashi)의이야기가 그것이다. 라트남은 종종 멜러드라마를 정치적 배경과 결합시켜왔다. 그러나 정치적 옳음과 그름을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청춘> 역시 예외가 아니다. 미카엘과 아르준, 랄란 세사람의 서로 다르면서도 공통되는 열정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들은 계급이 다르고, 이상이 다르고 품성도 다르지만 ‘사랑’에 있어서만은 똑 같은 열정을 지니고 있다. 라트남은 잘 짜여진 이야기 구조와 노련한 연출력으로 이들 세 사람이 만나는 접점을 만들어내며, 그 접점에서 ‘사랑의 열정’에 넘쳐 흐르는 청춘을 예찬한다. 아울러 라트남과 영원한 콤비인 A.R 라흐만(A.R. 라흐만)의 음악도 여전히 변함없는 빛을 발한다. (2004년 9회 부산국제영화제)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48913 |
영화명(국문) | 청춘 |
영화명(영문) | Youth |
제작연도 | 2004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인도 |
영화장르 (전체) |
액션,어드벤처 |
영화감독 | 마니 라트남 |
배우 | 아제이 데브건,아비쉑 밧찬,비벡 오베로이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