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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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나에게서…
“1개의 새로운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여대생인 유미(시바사키 코우 분)는 어느 날 친구가 주선한 미팅에 나갔다가 서로 휴대폰 번호를 교환한다. 미팅이 끝나고 친구인 요코와 파트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벨소리가 울린다. 발신번호는 요코 자신의 번호, 더군다나 발신자는 3일 후의 요코 자신! 누가 장난치는 건가? 내 번호로 어떻게 전화가 왔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요코는 메세지가 온 그 시각 전화 속에서와 똑같은 말을 남긴 채 전차에 치어 죽고 만다. 휴대폰 전원을 꺼도, 해지 신청을 해도! “예고된 그대로, 죽음은 피할 수 없다.” 죽음은 희생자의 휴대폰에 저장된 사람에게로 바이러스처럼 퍼져간다. 미팅에 나갔던 사람들에게 한 통씩 죽음 직전의 자신으로부터 메세지가 도착한다. 같은 미팅 자리에 있었던 켄지도 자신에게서 온 메세지에서와 똑같은 말을남기고 죽음에 이르렀고, 유미의 가장 친한 친구인 나쯔미는 휴대폰의 해지 신청을 했음에도 메세지가 수신된다. 죽음의 전화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자 한 방송국에서는나쯔미에게 메세지가 도착한 시각에 생방송에 출연할 것을 제안하는데… 드디어 나에게도…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유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죽음이 예고된 그 시간에 TV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나쯔미는 퇴마사와 심리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피하지 못하고… 드디어 유미의 휴대폰에도 메세지가 도착한다. 메세지가 도착한 시각으로부터 하루 전, 그녀는 이 전화를 거는 공포의 실체를 찾게 된다. 주어진 시간은 24시간, 과연 그녀는 이 의문의 죽음에 종지부를 찍을 것인가?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40605 |
영화명(국문) | 착신아리 |
영화명(영문) | One Missed Call |
제작연도 | 2003 |
개봉일 | 20040709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일본 |
영화장르 (전체) |
공포(호러) |
영화감독 | 미이케 다카시 |
배우 | 시바사키 코우,후키이시 카즈에,츠츠미 신이치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