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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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리는 깐깐한 상사, 일이 서툰 인턴과 함께 지방 출장 중이다. 그런데 긴장한 인턴이 연달아 실수를 저지르자 차대리는 상사의 눈치를 보느라 정신이 없다. 흔히 ‘사회 생활’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물론 공동체 구성원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문제는 그 사회 생활이란 것이 윗사람 기분 맞추기의 다른 표현일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차대리>에서 그려진 것처럼 기본 업무를 잘하는 건 물론, 식당과 점심 메뉴를 적절히 선정하고 상사 옷 취향까지 잘 파악해야 뛰어난 직원으로 인정 받을 수 있듯이 말이다. <차대리>는 이런 씁쓸한 현실을 일상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그리며 관객들로 하여금 공감의 작은 한숨을 쉬게 만든다. 차대리의 곤란한 입장에 몰입하든, 인턴의 막막한 현실에 몰입하든 분명 우리의 현실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 작품이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97900 |
영화명(국문) | 차대리 |
영화명(영문) | Workload |
제작연도 | 2019 |
개봉일 | |
영화유형 | 단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김진화 |
배우 | 한해인,김소현,김자영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