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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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에게 가장 불편한 것들을 들추어 낸다면? 내가 싫어하는 아빠의 모습들이 나에게서 보일 때마다 스스로를 쓸모 없다고 여겼다. 나에게 집은 휴식의 공간이 아닌 죄책감의 공간이다. 나는 집에서 스스로를 자기혐오의 늪으로 밀어 넣었다. 아빠를 싫어하게 되는 것도 모자라, 스스로를 싫어하게 만든 아빠를 증오했다. 나는 왜 가장 쓸모 없다고 여기는 아빠에게 이해 받기 위해 발버둥 치는 걸까? 아빠를 통해 나를 찾는 ‘나’ 로부터 달아날 수 있을까? |
| 구분 | 정보 |
| 영화코드 | 20177482 |
| 영화명(국문) | 집 속의 집 속의 집 |
| 영화명(영문) | The House in a House in a House |
| 제작연도 | 2017 |
| 개봉일 | |
| 영화유형 | 단편 |
| 제작상태 | 기타 |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 영화감독 | 전찬영 |
| 배우 |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