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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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에 실패한 브라질의 수도 리오 데자네이로. 노처녀 도라는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중앙역 한구석에서 가난하고 무지한 사람들의 편지를 대필해 주는 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누구도 믿지 않는 도라는 나름대로 절실한 내용이 담긴 사람들의 편지를 아무거리낌 없이 쓰레기통에 내버린다. 습관처럼 내버린 수많은 편지 속에는 어린 아들 죠슈에를 홀로 키우며 남편을 기다리는 아나의 절실한 사연도 들어 있다. 아나는 편지를 부탁한 다음 중앙역 건널목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고 의지할 데 없는 죠슈에는 도라의 곁을 맴돈다. 이런 죠슈에를 도라는 입양소에 팔아 넘긴다. 그러나 그곳이 아이들의 장기를 팔아 넘기는 곳인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 도라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죠슈에를 빼돌려 함께 죠슈에의 아버지를 찾아 길을 떠난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90136 |
영화명(국문) | 중앙역 |
영화명(영문) | Central Station |
제작연도 | 1998 |
개봉일 | 19990227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이탈리아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월터 살레스 |
배우 | 페르난다 몬테네그로,마릴리아 페라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