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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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어느 여름날, 부쿠레슈티의 한 변두리에서 만난 웨이트리스 노리카와 돼지치기 미투는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미투는 그날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들의 관계는 단순히 하룻밤의 불장난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깊다. 그들은 결혼까지 생각하지만 그들 사이엔 두 가지의 장애물이 놓여 있다. 노리카는 오십 줄을 넘긴 애인인 그녀의 사장 길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고, 미투는 군에서 2년간 더 복무해야 한다. 결국 군대를 포기하는 미투. 그의 상황은 노리카에 대한 열정과 집착으로 인해 더욱 어렵게 꼬여간다. 노리카를 콘서트에 데려가기 위해 부대를 이탈하고, 길리의 스낵바를 부수기 위해 택시를 강탈하는 등 미투는 점점 더 어려움에 휘말릴 뿐이다. 노리카에 대한 소유욕에 불타는 미투는 결국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만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19988834 |
영화명(국문) | 종착역 |
영화명(영문) | Terminus Paradis |
제작연도 | 1998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프랑스,루마니아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루시앙 핀틸리 |
배우 | 코스텔 카스카발,라즈반 바실레스쿠,빅토르 레벤기욱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