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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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주말 오후, 혼자 먹을 요리를 한다.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려는데 예전에 찍었던 영화 생각이 났다. 갑자기 입맛이 떨어진다. 고생해서 찍은 영환데 아무런 결과도 얻질 못했다는 자괴감이 몰려온다. 결국, 식탁을 일어나 구석에 쳐박혀 라디오를 듣는다. ‘내 인생은 왜 이럴까’란 생각을 하던 도중 라디오 엠씨가 말을 건넨다. 전화를 걸면 고민과 걱정을 상담해준단다. 평소 자주 사연을 보내는 라디오 방송이라 용기를 내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영화를 싶고 싶은데 찍질 못하는게 고민이라고 이야길 했다. 라디오MC는 영화를 찍고 싶으면 그냥 찍으라고 한다. 이게 무슨 고민 상담인가 싶지만 듣고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그래, 영화를 찍고 싶으면 그냥 찍자’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50161 |
영화명(국문) | 조각, 조각 |
영화명(영문) | Debris |
제작연도 | 2013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드라마 |
영화감독 | 신성철 |
배우 |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