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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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중반, 끊임없이 선대 왕들과 비교당하는 어린 왕 세바스티앙은 스스로의 고귀한 혈통을 입증하기 위해 거대한 정벌 계획을 세우지만 주위로부터 근심과 비웃음만 산다. 호세 레지오의 희곡을 영화화한 <제5제국>은 16세기의 전설로 남은 세바스티앙 왕에 대한 분석을 시도한다. 1578년 치른 전투에서 사망한 세바스티앙의 시신은 끝내 발견되지 않았고, 사람들은 점차 ‘숨은 왕’ 전설의 주인공이 그였다고 믿게 된다. 올리베이라는 ‘제5제국’이라는 유토피아를 향한 강박적인 충동이 어떻게 무모하고 거대한 환상과 연결되는가를 냉정하게 분석하며, 우리들의 21세기 역시 ‘제5제국으로의 귀환’이 아닌지 질문한다. 거의 바로크적인 코미디 혹은 역사의 끊임없는 되풀이에 관한 씁쓸한 소고.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041114 |
영화명(국문) | 제5제국 |
영화명(영문) | The Fifth Empire – Yesterday as Today |
제작연도 | 2004 |
개봉일 |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기타 |
제작국가 (전체) |
포르투갈,프랑스 |
영화장르 (전체) |
드라마 |
영화감독 | 마누엘 데 올리베이라 |
배우 | 리카르도 트레파,루이스 미구엘 신트라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