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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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를 살리는 방법은 목회자가 날마다 죽는 것입니다.” “십자가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나는 더 작아지고 십자가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나는 더 커집니다.” <광인, 옥한흠> 그는 미쳤던 사람이었다. 복음에 미쳤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미쳤다. 주일 설교를 위해 30시간 이상을 준비했고 스스로 준비되기 위해 노력했다. <제자, 옥한흠> <아버지, 옥한흠> 옥한흠 목사는 한국 개신교에서 한경직 목사 이후로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제자훈련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형교회 목사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을 뿐 아니라 한 영혼을 위해 최선을 다한 목사로 통한다. “나는 내 주변에 있는 분들을 비교대상으로 삼은 적이 없다. 나의 비교대상은 사도 바울이고 초대교회 교인들이다. 그들과 비교하면 내가 무엇을 자랑할 것이 있겠는가.” ’제자, 옥한흠’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비교 대상이 달랐던 사람이었다. 한국교회가 왜 세속화 되었을까? 그것은 항상 주변을 보니까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보아야 할 대상은 초대교회 교인이고 초대교회에서 말씀대로 살았던 사람이어야 한다. 스스로를 초대교회 교인들과 비교하면서 살면 어떻게 한국교회가 세속화 될 수 있겠는가. <제자, 옥한흠>을 보면 우리의 비교대상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
구분 | 정보 |
영화코드 | 20142798 |
영화명(국문) | 제자, 옥한흠 |
영화명(영문) | THE DISCIPLE JOHN OAK |
제작연도 | 2014 |
개봉일 | 20141030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상태 | 개봉 |
제작국가 (전체) |
한국 |
영화장르 (전체) |
다큐멘터리 |
영화감독 | 김상철 |
배우 | 권오중,성유리,옥한흠 |
리소스제공 | 영화진흥위원회(kofic) |